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커투어 (문단 편집) === 헤비급 복귀 === 그러나 --1년도 못버티고-- 2007년 1월 11일 은퇴를 번복한 채 다시 UFC와 2년간 4경기에 출전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, 그것도 5년 전에 물러났던 헤비급에서. 당시 헤비급 챔피언은 [[팀 실비아]]로 넘버 원 컨텐더였던 [[브랜든 베라]]와의 대결이 유력시됐으나 베라가 파이트머니 인상을 요구하며 경기를 보이콧하자 마땅히 상대가 없던 참이었다. 이 상황에서의 랜디가 복귀하여 공석이 되어버린 헤비급타이틀 도전자의 자격으로 옥타곤에 오른다. 3월 3일 UFC 68에서, 그는 43세의 나이로 [[팀 실비아]]를 5라운드 내내 완벽하게 압박하며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한다. 승리 후 인터뷰에서 '''"늙은이 치고는 아직 쓸만하죠?"'''라고 넉살좋게 말하는 장면은 아직도 미국 MMA 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다. [[파일:external/lh3.googleusercontent.com/randy-couture_tim-sylvia.gif]] 이윽고 8월 25일, UFC 74에서 [[가브리엘 곤자가]]를 더티복싱으로 3라운드동안 말 그대로 담가버렸고, 지친 곤자가를 파운딩으로 보내버리면서 자신이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. 실은 이 경기는 원래 커투어 vs [[미르코 크로캅|크로캅]]으로 치러질 예정이었고, 이걸 성사시키기 위해 [[데이나 화이트]]가 많은 공을 들였다. 크로캅이 곤자가를 잡고 커투어에게 도전하여 역대급 빅매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모두가 원한 시나리오였으나 하필이면 곤자가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물건너간 것. [[파일:external/lh4.googleusercontent.com/randy-couture_gabriel-gonzaga_medium.gif]] 2007년 10월 11일, 커투어는 UFC의 대우 문제를 언급하며 계약상에 남은 두 경기는 상관없이 UFC를 떠나겠다고 발표했다. 커투어는 [[표도르 예멜리아넨코]]를 데려오지 못한 UFC의 수완에 실망했다고도 말했다. 이는 그가 표도르와의 대결을 간절하게 원했음을 나타내주는 발언이기도 하다. [[데이나 화이트]] UFC 사장은 커투어의 헤비급 타이틀은 유지될 것이라며 그를 잡아두려 했고, 계약상의 두 경기를 뛰지 않을 시 그를 보내줄 수 없다고 못박았다. 커투어는 10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앞서 가진 두 경기에서 그는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했으며, 그는 남은 두 경기에 대한 의무는 없다고 주장했다. 10월 30일 화이트 사장 역시 기자회견을 열어 커투어가 UFC에서 가진 위치는 상당하기 때문에, 그는 그 자리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. UFC 78 진행 중 옥타곤에서 두 사람이 만나 대화를 하게 됐는데, 화이트 사장은 추수감사절 이후 최대한 빨리 옥타곤에 돌아와줄 것을 부탁했으며, 바로 [[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]]와의 타이틀전을 준비하겠다고 발표했다. 그러나 커투어는 표도르가 M-1으로 가버린 것을 시사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. 결국 법정공방으로까지 가버린 커투어와 UFC의 대립은 커투어가 옥타곤에 복귀하며 데이나 화이트의 승리로 끝났다. 2008년 11월 UFC 91에서 [[브록 레스너]]를 상대로 복귀했으나 패하고 헤비급 타이틀마저 잃고 말았다. 넘사벽의 체격을 가진 레스너의 레슬링을 잘 막아내며 슬금슬금 경기를 잠식해 나가고 있었으나 순간적으로 터진 레스너의 고무고무 스트레이트에 TKO패를 당했다. 계약 문제로 1년 가까이 공백을 가진 것 역시 악재로 작용했으며 브록의 후두부 논란이 일기도 했다. [[https://cdn1.sbnation.com/imported_assets/199840/brock-lesnar_randy-couture.gif]] 2009년 8월 UFC 103에서 다시 [[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]]에게 판정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